We make it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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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월드프렌즈
작년 겨울 시작된 넝키똠학교 새교실 건축이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현지 도로 사정과 물류 사정으로 인해 조금 느리지만 대신 그만큼 튼튼하게 교실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제법 건물의 형태를 보입니다.
지붕이 올라갈 뼈대가 올라가고 복도와 교실의 구분이 생겼습니다.
아이들은 점점 교실이 완성되어가는 것을 보며 매일 기쁜 마음으로 등교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실에서 친구들과 나눌 추억들이 행복함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할 새로운 교실들을 생각하면 벌써 마음이 설렙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 책을 잃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 등
다양한 아이들이 모여 함께 희망을 키우는 학교가 더욱 깨끗하고 튼튼한 곳이 되어
아이들의 꿈도 더 넓고 커지길 바랍니다.
넝키똠학교 많은 아이들이 튼튼한 학교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월드프렌즈와 함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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