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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월드프렌즈
티머니교통급식카드로 배부르고 달콤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후원자여러분의 사랑으로 전달된 티머니교통급식카드로
제일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이 근처 패스트푸드점과
아이스크림가게를 찾아배부르고 달콤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평소 먹고 싶었던 버거 세트와 알록달록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직접 구매한 아이들에게 후원자 여러분의 사랑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일지역아동센터 가득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과 수다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책상마다 둘러 앉아 각자 카드를 어떻게하면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선생님 말씀을 들은 아이들은 본인이 먹고 싶은 음식과 갖고 싶은 학용품을
서로 이야기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각자 먹고 싶은 음식별로 조를 나눠 근처 버거가게와 아이스크림가게를 찾았습니다.
패스트푸드점을 찾은 아이들이 키오스크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다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고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평소 지자체 급식카드 한도 때문에 먹지 못했던
가장 맛있어 보이는 세트까지 고를 수 있어 아이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들어가 구경만 했던 아이스크림가게에서도
가장 먹고 싶었던 메뉴를 고르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스크림가게는 지자체 급식카드로 먹지 못하는 곳도 많아 아이들이 더욱 좋아했습니다.
밥도 아닌 아이스크림에 적지않은 돈을 쓰기 힘들었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달콤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도록 사랑을 보내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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