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월드프렌즈
등록일 : 2019.01.17조회수 830
[라오스지부] 삼형제에게 희망을 실어주세요
라오스 투라콤군 비엔티엔 주엔 귀여운 삼형제가 살고 있습니다.
올해로 8살이 된 첫째 펬, 6살 둘째 렌, 3살 노이가 그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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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아버지와 한부모가정 아동으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아버지는 마약에 중독되어 아이들을 보살필 수 없는 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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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한 판자집에서 살아가는 안타까운 삼형제의 현실에
주변 이웃들이 나서, 음식을 지원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세 살배기 막내 노이는 돈이 없어 유치원도 갈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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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프렌즈는 위기에 처한 삼형제를 해외위기가정으로 선정,
생계비를 지원키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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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가 최소한 삼시 세끼 밥은 먹을 수 있도록
식료품 지원을 약속하였고
깔끔한 셔츠와 음료수를 준비해 아이들에게 선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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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한 현실에도 월드프렌즈를 환하게 맞아주며
밝게 웃는 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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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내일을 포기하지 않도록 희망을 담아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