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월드프렌즈
미숙아 아날린과 미혼모 가정에서 태어난안나
미숙아 아날린과 미혼모 가정에서 태어난 안나는 필리핀 빈민촌에 살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영양공급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아이들은 우리나라 또래 아이들에 비해 작고 왜소합니다.
현재아날린과 안나가 살고 있는 빈민촌에는 열악한 환경에 놓인 영유아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월드프렌즈는그런 아이들을 위해 분유와 기저귀를 선물했습니다.
사랑의 분유와 기저귀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하게자라고 있습니다.
같이가치 후원자 여러분 덕분에 필리핀 빈민촌 아이들에게 분유와 기저귀를 선물하였습니다.
가능한 많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1살이하 영아가 있는 18가정에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개월 수와 가정 형편에 따라기저귀가 많이 필요한 곳도 분유가 더 필요한 곳을 나누어 전달했습니다.
늘 분유와 기저귀 걱정으로 힘들었던부모님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피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전달된 분유와 기저귀 덕분에 아이들은 건강하게성장하고 있습니다.
만날 때마다 손과 발이 제법 커져 후원자님들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아이들에게 전달 된 분유와 기저귀는 아이들의 건강뿐 아니라
생계를 책임지는 부모님의 걱정도 덜어드릴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건강과 미래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자님들 덕분에 최소한의 영양과 위생조차 보장 받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건강을 책임질 분유와 기저귀를 선물할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락다운이 잦아 물건을 구매하기도, 일자리를 구하기도 쉽지 않아
분유와 기저귀 걱정을 하던 부모님의 마음도 한시름 놓였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히 성장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돕는 일은
가난의 악순환을 끊는 첫 발걸음이기도 합니다.
빈민촌 아이들이 최소한의 영양과 위생을 선물 받고 더 큰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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